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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CH OF THE DAY#신시내티#밀워키#MLB

[Match of the Day] 9/12 신시내티 레즈 vs 밀워키 브루어스 - 23안타 폭격! 밀워키 타선의 압도적 화력 쇼와 전술 분석

무려 23안타 폭발, 신시내티 마운드를 완전히 해체한 밀워키

9월 12일 펼쳐진 신시내티 레즈와 밀워키 브루어스의 맞대결은 타선 전체가 폭발하며 무려 23개의 안타를 퍼부은 밀워키 브루어스의 압도적인 대승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밀워키는 윌리엄 콘트레라스(1홈런 6타점), 브라이스 투랑(1홈런 4타점), 개릿 미첼(1홈런 4타점)의 매서운 장타력을 앞세워 경기 초반부터 신시내티 마운드를 무자비하게 폭격했습니다.

반면 신시내티는 살 스튜어트가 4타수 2안타(.268)로 외롭게 분전했을 뿐, 팀의 간판이자 중심인 엘리 데 라 크루즈(3타수 무안타, .283)와 엑토르 로드리게스(4타수 무안타, .245)를 포함한 상·하위 타선 전체가 밀워키 마운드에 완벽히 억제당하며 반격의 기회조차 잡지 못했습니다.

전반전 분석 - 앤드류 애보트의 조기 강판과 밀워키 상위 타선의 기선 제압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은 밀워키 쪽으로 완전히 기울었습니다. 밀워키의 상위 타선은 신시내티 선발 앤드류 애보트의 구위를 완벽히 읽어내며 연속 안타를 터뜨렸습니다. 1번 타자 잭슨 추리오는 6타수 4안타 2타점(.295)이라는 경이로운 타격감으로 공격의 물꼬를 텄고, 경기 중간 교체 투입된 브라이스 투랑 역시 3타수 3안타(1홈런) 4타점(.263)으로 백발백중의 정교함을 보여주었습니다.

결국 신시내티 선발 앤드류 애보트는 밀워키 타선의 집요한 페널티 박스 안 공략과 쏟아지는 타구를 견디지 못하고 불과 2.0이닝(시즌 ERA 4.78) 만에 조기 강판당했습니다. 3번 타자 윌리엄 콘트레라스(.273)는 득점권 찬스마다 해결사로 나서며 1홈런 포함 6타점을 쓸어 담아 경기 초반에 이미 승부의 추를 완전히 기울였습니다.

후반전 승부처 - 신시내티 불펜진의 무너진 마운드와 밀워키의 무자비한 득점 행진

신시내티는 애보트가 일찍 내려간 후 훌리안 가르시아(1.2이닝, ERA 3.07), 루이스 메이(1.0이닝, ERA 6.59), 티제이 안톤(0.1이닝, ERA 3.44), 브록 버크(1.0이닝, ERA 2.47)까지 불펜진을 총동원하며 급한 불을 끄려 했습니다. 그러나 물오른 밀워키의 맹공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밀워키는 후반 들어서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습니다. 8번 타자 개릿 미첼이 5타수 3안타(1홈런) 4타점(.269), 9번 타자 조이 오티즈가 5타수 4안타(.263)를 기록하며 하위 타선에서만 7안타 4타점을 합작하는 폭발적인 화력을 선보였습니다. 신시내티는 경기 후반 야수 호세 트레비뇨(2.0이닝, ERA 15.00)를 마운드에 올리는 고육지책을 썼으나, 이미 걷잡을 수 없이 벌어진 점수 차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전술 스탯 총평 - 하위 타선 폭발과 마운드 완벽 봉쇄가 가른 승부

이날 경기의 세부 데이터(스탯)를 세밀하게 분석해 보면 밀워키 타선의 압도적인 몰아치기와 선발진의 안정감이 승패를 갈랐음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밀워키는 선발 더스틴 메이가 6.0이닝 동안 신시내티 타선을 효율적으로 요리하며 퀄리티 스타트(시즌 ERA 4.49)를 달성했고, 이어 등판한 마무리 개릿 스탈링스가 3.0이닝 무실점 세이브(ERA 0.00)를 기록하며 불펜 소모를 최소화했습니다.

반면 신시내티는 키브라이언 헤이즈(.148, 3타수 무안타), 매트 맥클레인(.188, 3타수 무안타), Carlos Jorge(.125, 3타수 무안타), 윌 뱅필드(.111, 2타수 무안타) 등 하위 타선이 무안타로 꽁꽁 묶였습니다. 경기 중간 앤드류 본(2타수 2안타, .314)과 제이크 바우어스(5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269) 등의 적극적인 대타·교체 카드를 적재적소에 활용해 23안타를 합작해 낸 밀워키의 깊은 엔트리 활용 능력이 돋보인 명승부였습니다.

하이라이트영상은 아래 링크에..

https://www.ballmorelive.com/game/823736